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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TREND

[HYUNDAI X SANGHWA MOTOR SHOW] 부산 모터쇼 in 현대 솔라티 & 상화그룹


부산에서 벡스코에서 진행된 2016 부산 국제 모터쇼.

남자들이 영광하는 그 모터쇼에 한번 도 못가봤지만, 지난 번 일하면서 만난 과장님이 계신 상화그룹이 현대 부스를 연출하게 되어서 초대되서 갈 수 있었다.

싸나이의 도시 붓산에서 그리고 붓산의 중심 해운대 벡스코에서 진행된 모터쇼 한번 보고가길!



국제 모터쇼인만큼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한 모습이었다.

벤츠, BMW, 아우디와 같은 해외 유명 브랜드와 그 외의 국내 현대, 기아 등이 그들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보여주는 자리.




그 중 현대의 '솔라티'의 런칭을 위해 마련된 부스가 바로 크리에이티브 그룹 상화에서 연출을 맡은 공간.




사실 나 역시 차에 대해 해박한 지식은 없는지라 수치상으로 어떤 것이 좋은지는 모르지만,

일단 솔라티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면 다양한 활용도라는 것은 차를 모르는 사람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솔라티 캠프 <SOLATI CAMP> 모델은 말 그대로 캠핑족을 위해 디자인되어 나온 제품.



그 내부는 놀라울 정도로 활용도 있게 짜여져있는 캠핑 카의 모습 그대로!

잠을 잘 수 있는 2개의 침대는 물론이거니와 화장실, 욕실 부스까지 마련되어 있는 모습이다.


 




넓은 시트, 주방공간, 냉장고, 천장형 에어컨까지 가족, 친구 누구와 함께라도 즐거울 것 같은 넓은 공간을 가진 캠프카 솔라티.





그 외에 솔라티는 앰뷸런스, 학원차 내부 디자인에 따라서 다양한 용도의 차량으로 변신이 가능한데 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이 바로 지금 보는 이미지들이다.

차 앞부분은 그대로 두고, 뒤를 4면으로 나오는 스크린 형태로 나와 다양한 용도와 내부의 모습을 가상으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상화에서 준비한 콘텐츠!








앞선 영상에서 본 솔라티 앰뷸런스 모델.





앰뷸런스 모델인만큼 내뷰는 환자를 편하게 수송할 수 있도록 개조되어 있는 형태였다.





이렇게 솔라티의 부스를 다 보고나서, 모토쇼의 다른 부스를 살펴보러 가는 중.

야마하의 부스에 엄청나게 몰려 있는 사람들. 뭐지?



남자의 로망 2륜차.

그야 말론 사나이의 오토바이.





야먀하의 부스에 사람들이 몰려 있던 이유.

모터쇼하면 빼놓을 수 없는 레이싱걸이 그 수많은 남들을 모이게 한 이유였다.



같이 간 동생 치구의 드림카라 G바겐을 볼 수 있었던 벤츠의 부스.



솔라티와 같은 대형차가 아닌 승용차들만 만나 볼 수 있는 현대부스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멋진 정장과 비지니스 룩을 입은 모델들이 몰려있던 미니의 부스.


요즘 가장 갖고 싶은차 BMW 118D

진지하게 조금 무리해서라도 사고싶다 으아!







멋진 차들과 아름다운 레이싱 모델들 그리고 그들의 차를 가장 잘 보여주고 표현하기 위해 뒤에서 노력하는 이들이 만들어낸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

무엇보다 솔라티의 차를 보여주기 위해 차 뒤편을 스크린으로 만들어 내부를 볼 수 있게 할 수 있도록 한 상화의 아이디어가 너무나도 인상 깊었던 모터쇼였다.

사람들에게 어떤 제품을 보여줄 때, 어떻게 보여줘야하는 지에 대한 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기회.

초대해준 과장님께 너무나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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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HYUNGSOO PARK

EDIT@ HYUNGSOO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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