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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TREND

[VALENTINO] 발렌티노 신세계 강남 스토어 - 메종 발렌티노,권상우,이동욱



매 시즌 진보하는 발걸음으로 세계 패션시장의 가장 핫한 브랜드 발렌티노의 새로운 매장이 강남 신세계에 오픈을 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와 피엘파올로 피욜리가 세계적인 건축가인 데이빗 치퍼필드와의 협업을 통해 만든 발레티노의 매장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4층, 신세계 백화점 본점 남성 명품관 6층에 이어서 이번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6층 오픈으로 더욱 공격적으로 확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발렌티노 강남 신세계 스토어 오픈 <VALENTINO OPEN>




STOCKIST

발렌티노 오피셜 홈페이지





이번 15,16 F/W 발렌티노 남성 컬렉션의 키워드는 '진보적 미학'으로 현재의 발렌티노의 방향성을 잘 보여준다.

비획일주의 예술운동에서 영감을 얻어 다양한 실험 정신을 바탕으로한 컨템포퍼리 요소들의 조합을 보여주는 발렌티노의 컬렉션은

모던한 급진주의적인 색채를 사용하여 프린트와 구조적인 조합으로 재현된 기하학적 패턴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한 모습은 컬렉션 이미지를 통해 더욱 부각된다.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셀럽 권상우, 이동욱 역시 이번 2015 F/W 발렌티노의 키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기하학적인 패턴과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을 착용하고 방문하였다.



그 외에도 이번 시즌 발렌티노를 더욱 빛내주는 슈즈 아이템도 선정해보았다.

발렌티노의 슈즈는 옷 보다 부담감 없는 가격으로 접근성이 높아 국내에서도 상당히 인기를 얻었고, 발렌티노라는 브랜드에 입문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아이템이다.





발렌티노 컬렉션의 아이템과 밝은 그레이톤의 테라조 스톤 소재 패널 벽과 팔라디아나 마블 바닥은 매장 전체를 통일감있게 차분한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특히 체크패턴의 수트와 코트와 어우러져 매장의 럭셔리한 무드가 더욱 부각되는 느낌이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 소개한 적이 있지만 2014 F/W 시즌 테마였던 애니멀리아 안타르시아 코트를 시작으로

매 시즌 새로운 해석으로 독수리, 부엉이, 나비 등 펠트 소재의 울에 패치워크를 본딩처리한 아이템들을 이번 시즌에도 만나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시즌 테마는 백팩과 토트백에 그대로 깃들어 잘 표현된 모습이다.




발렌티노의 매장 곳곳에서는 드레시한 슈즈부터 포멀한 슈즈 그리고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신발아이템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스테디셀러라고 할 수 있는 락스터 카모 제품과 새로운 발렌티노의 핵심 슈즈인 오픈 스니커즈 역시 꾸준히 출시되는 모습.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장인정신으로 완성된 옷을 본다는 것.

이런 것이야 말로 진정한 명품을 만드는 필수요소가 아닌가 느끼게 해준 발렌티노의 강남 스토어.

그들의 외치는 '진보적 미학'은 이렇게 완성되고 있다.


'본 포스팅은 발렌티노로부터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기프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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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HYUNGSOO PARK

EDIT@ HYUNGSOO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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