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완전한 겨울이다. 불과 몇 주 전에는 겨울인데 하나도 춥지 않다라는 느낌이었는데, 며칠사이에 엄청나게 추워졌다.
그래서 이제 코트나 패딩안에 이너도 셔츠 하나로는 버티기가 힘들어 두툼한 니트웨어를 자꾸 찾게되는데, 그 중 요즘 자주 입는 아이템을 소개하려한다.
골지 조직으로 신축성이 좋고, 몸에 촥 감기는 핏감이 꽤나 매력적인 제품인 세인트제임스의 CONDOR II.
세인트제임스 CONDOR II <SAINT JAMES KNIT CONDOR II>
남성형 립 울 니트 제품으로 어깨와 팔꿈치 아래로 동일 컬러의 우븐 원단 덧된 디자인이 특징이 제품이다.
이러한 디테일은 해군에서 자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세인트제임스라는 브랜드 자체가 해군과 많은 관련되어 있는 아이덴티티를 표현해주는 부분 인 듯 싶다.
짜임새 있는 조직감을 보여주는 소매.
정말 니트의 짱짱함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좋다.
목 부분은 다른 짜임을 활용하여 입었을 때 잘 늘어나고, 벗으면 다시 원래되로 원상복구 되는 튼튼한 마감을 보여주고 있다.
팔꿈치 뿐만 아니라 어깨부분에도 우븐 패치의 디테일!
가장 세인트제임스스러운 네이비 컬러의 니트 소재의 CONDOR II.
이 추운날에도 코트나 패딩 안에 이너로 입으면 좋은 보온성도 보여주니 자꾸 손이가는 아이템이다.
SAINT JAMES는 플랫폼 플레이스 5개점(도산공원점, 명동점, 홍대점, 한남점, 코엑스점), 플랫폼 온라인샵(www.platformshop.co.kr), SAINTJAMES 서울,부산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위 상품을 소개하면서 (주)플랫폼으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제공받아 포스팅 작성하였습니다.
PHOTO@ HYUNGSOO PARK
EDIT@ HYUNGSOO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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