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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TREND

[LANSMERE] 란스미어 한남 오픈파티 & 10주년 기념행사 - 삼성,란스미어,몬테꼬레


신사를 위한 모든 것, 남성을 위한 토탈 클래식을 지향하는 란스미어의 새로움 패러다임이 시작되었다.

웅장한 규모와 매력 넘치는 아이템들로 가득 매워진 한남의 란스미어의 오픈 파티와 10주년 기념행사는 그야말로 국내 최고의 클래식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남성들의 놀이터라고 할 수 있었다.

다양한 이벤트와 멋진 구성을 보여준 란스미어 한남을 살펴도록 하자.



란스미어 한남 10주년 기념 및 오픈파티 <LANSMERE HANNAM>


STOCKIST


란스미어 웹 사이트





리움 미술관을 올라가는 입구 초입에 위치한 란스미어 한남점.

1층에는 삼성의 브랜드 중 하나인 몬테꼬레의 매장도 볼 수 있었는데, 이 날 행사로 붐비는 바람에 1층까지 구경 할 여유는 없었다. 아쉬움을 남긴채 지하에 있는 란스미어 매장으로..!



정말 말도 안되는 인파가 모인 란스미어의 행사.



그리고 위에서 보았던 란스미어의 시그니처 버틀러는 아래서 보면 이렇게나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구조물이었다.

매장 입구에서 만날 수 있는 블랙 래브라도 강아지 모형은 '란스미어 한남'의 아이콘이면서 '모던 젠틀맨'들의 베스트 프렌드로 뉴 패션 랜드마크가 되기 위함을 상징한다고 한다.



<New Journey of Lansmere Hannam>


2015년 란스미어는 이 시대 모던 젠틀맨의 스타일과 문화를 위한 위트있는 공간,

젠틀맨의 스타일 그라운드 (Style-Ground : Style + Playground) '란스미어 한남'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한다.



각 시대를 대표해온 타임리스 클래식의 기본 위에

세련되면서도 위트를 더한 란스미어 한남은 패션 플래그 쉽 스토어 그 이상을 보여주는 놀이터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란스미어 한남점에는 정말 다양한 부스와 이벤트 존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셀피존부터 시작하여, 데코레이션 존, 슈케어 서비스, 부토니에 서비스, 캐리커쳐, 럭키 박스 등등 즐길 거리가 가득했다.




여자만 꿈꾸는 메이크업룸이 아니다.

란스미어 한남은 남성의 메이크 업 룸을 새롭게 탄생시킨 모습이다.



매장 곳곳에서 은은한 음악을 들려주셨던 음악가 분들 역시 멋지다.




<LANSMERE, 10 Years of Elegance>


최고급 맞춤 수트인 란스미어와 나폴리식 클래식 수트를 비롯하여 오랜 전통과 장인 정신을 지난 깐깐한 브랜드 셀렉샵으로 구성된 한국 최초 클래식 멀티샵.

시간의 가치와 철학을 지닌 정통을 지향하는 란스미어는 최고급 남성복과 토털 액세서리 컬렉션을 통해 상류 사회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수트, 셔츠, 코트 뿐 아니라 슈즈, 타이까지 신사를 위한 토털 클래식 맞춤을 추구하는 모습이다.


 



남자라면 한 번쯤은 꿈꿀 법한 완벽한 드레스 룸.

매일 아침 옷장을 열었을 때 저렇게 옷들이 있다면 얼마나 꿈만 같을지.



이 날 란스미어의 행사라 그런지 클래식한 멋진 분들이 많았는데

나는 그 전 스케줄 촬영 때문에 편안한 옷을 입고 갔다가 왠지 모르게 어색어색.






모두 다른 컬러, 다른 패턴의 타이들.





이처럼 란스미어 한남은 단순히 옷을 파는 곳이 아니라

남자의 전체적인 토털 스타일링을 담당해주는 카운셀러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공간.



 





10주년 오픈 행사의 또 다른 이벤트, 슈케어 서비스.

클래식을 즐기는 남자들은 구두에 많은 관심과 애정, 사랑을 쏟는다.





이 날 많은 관심을 끌었던 럭키박스!

수많은 열쇠 중 자물쇠에 딱 맞는 열쇠를 찾으면 박스 안에 들어있는 제품 중 하나를 가져갈 수 있었다.






중후함이 느껴지는 란스미어의 수트.





수트 외에 파티나 행사에 참가 할 때 입을 수 있는 턱시도와 지팡이들도 만날 수 있다.





참가한 모든 남성분들을 더욱 센스있게 완성시켜준 부토니에 서비스.

같이 간 동생 자성이가 가슴에 꽃을 다는 중.




마지막 이벤트 부스였던 캐리커쳐!

저렇게 멋진 외국인 다음으로 그려지는 건 너무 비참해서 패스.




간만에 참석했지만 너무나도 멋지고, 웅장했던 란스미어의 행사.

요즘 클래식 패션이 추춤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트렌드에서 멀어지기도 했는데 여전히 국내 남성 중 클래식을 사랑하는 남자들에게

란스미어 한남점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환상적인 공간이 될 것 같다.


작성 후 감사의 의미로 '란스미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PHOTO@ HYUNGSOO PARK

EDIT@ HYUNGSOO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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